[2008년 11월 8일] 청계천 그리고 덕수궁에서


[2008년 11월 8일] 청계천 그리고 덕수궁에서

준혁이와 가빈이는 지하철 타는 것을 좋아한다. 버스를 타면 멀미가 나고 급정거가 심해 아이들이 불편해 하는 반면, 지하철의 자연스런 덜컹거림과 타고 내리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고 지상과 지하를 동시에 통과하는 지하철 여행을 상대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 물론, 지하철보다는 기차를 그리고 기차보다는 비행기 여행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도심여행에서는 지하철이 최고인 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지하철을 타고 휴일에 청계천과 덕수궁에 다녀왔다. 가을 휴일을 맞아 청계천에는 여러가지 무료(?) 가족행사들이 있어 모자도 받고 아이들 캐리컬쳐도 받고, 덕수궁에선 왕궁수문교대행사도 구경하고 사진도 함께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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