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2009년 새해 그리고 반성문


크리스마스, 2009년 새해 그리고 반성문

세월 참 빠르다. 어느덧 2009년의 1월도 지나가고 있으니...... 지난 크리스마스 가빈이가 엄마와 아빠에게 카드를 썼다. 유치원 선생님이 아주 많이 도와주셨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만들어 온 카드가 감동적이다. 앞으로 예쁜 딸이 되겠다고 그리고 엄마와 아빠 모두 건강하라고 하니 비록 상투적이지만 정성이 예쁘다. 아이들과 2008년의 마지막날을 그리고 2009년의 첫날을 기념하고 추억하기 위해 가족 파티를 했다. 오랜만에 와인도 한잔하고 아내가 만든 맛있는 음식과 케익에 즐거운 밤이었고, 준혁이와 가빈이의 댄스와 웃음이 있었던 저녁........ 결국 가빈이의 귀여운(?) 반성문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2009년....,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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