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에 갔다가 빨간피아노를 보고 카페에 들어가게 됬어요!피아니스트분이 직접 연주한걸 빨간피아노 야마하에서 자동으로 연주가 되고 있었어요~피아노를 보고 들어갔는데 디저트를 보고 눈이 반짝반짝c깔끔하게 진열되있어서 다 맛있어 보였어요!!먹고싶은게 많았지만 시간이 얼마 없어서 빨리 먹을 수 있는걸로 시켰어요~ㅠㅠ 두잔 다 아이스아메리카노인데하나는 고소한맛하나는 디카페인으로 시켰어요~고소한맛보다 디카페인이 좀 더 쓴맛이 강했어요디저트는 바닐라 마카롱과 흑임자 휘낭시에~흑임자 휘낭시에 완전 추천!!cc마카롱도 맛있었는데 바닐라가 너무 인위적인맛이 강해서 또 사먹을거 같진않아요~끝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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