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식물일기 | 씨드 키퍼-Seedkeeper- 그린샐러드- 새싹 집[화분] 옮겨주기

#꿈틀희의씨앗생활2 #씨드키퍼 를 구매하고 시작하게된 식물 키우기 씨앗부터 키워내다보니 성장속도가 엄청나게 잘 보여서 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물주고 하루이틀 지나면 쑥쑥 커져있어서 좀 놀랍기도 하면서도..키우는 맛이 있음 ! 이것은 씨앗을 심고 일주일 정도? 되었을 시기인데 저렇게 뽁뽁 올라온다.. 귀여워 씨앗 종류마다 발아율 속도가 달라서 꾸준히 물을 주다보면 모든 새싹이 다 피워진다. 사실 물만 주면 되는데 괜히 계속 들여다보고 만져보게 된다.. 애정해 새싹 .. 이것은 회사에 있는 식물 전용 노래 (?) 식물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노래라고 하는데.. 뭔가 오묘한 노래가 흘러나온다! 진짜 식물한테 조을까나.. 세상에 신기한게 참 많아. 어느 덧 일주일이 넘게 흐르고 모든 새싹이 다 피워졌다. 와일드 루꼴라가 발아 난이도가 좀 높고 오래걸린다 해서 기다렸는데 .. 어느새 여린 새싹이 뽁 나왔다. 모두 생각보다 너무 잘자라서 당황스러운 .. 같은날 심었지만 성장속도는 확연히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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