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달인 이덕조 노무사입니다. 많은 기업에서 탄력적인 인력 운용을 위하여 인력 채용을 하면서 <수습> 내지 <시용> 기간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수습>과 <시용>은 보통의 정식 채용과는 구분되는 성질의 것이면서도 상호 간 엄연히 개념상 차이가 있는 바 회사 사정에 맞추어 구분하여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습>과 <시용>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간략히 설명하고, 그에 따라 파생되는 각각의 노무 이슈를 검토해볼 예정입니다. 1. <수습>과 <시용>의 의의 (1) <수습>과 <시용>의 공통점 <수습>과 <시용>은 기존의 근로계약에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조건이 추가되었을 뿐 사용자와 근로자 사이의 근로계약이 체결된 형태라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따라서 ① <수습>과 <시용>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해당 기간은 연차휴가일수 산정 및 퇴직금 산정 등을 위한 계속근로년수에 당연 포함됩니다. ② 또한.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해당 기간 동안에도 4대 보험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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