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산 - 동토의 들녘에서 불어 오는 바람


고대산 - 동토의 들녘에서 불어 오는 바람

일시: 2017년 12월17일 일요일 연천 고대산 신탄리역~제3등산로~표범폭포~고대봉 ~능선~대광봉~제2등산로~신탄리역 눈은 오지 않았지만 기대했던 상고대도 없었지만 북녘에서 자유롭게 넘어오는 겨울의 바람을 제대로 느낀 날 연천의 고대산 한번 가려면 큰맘 먹고 움직여야 할 만큼 멀다 ㅎㅎㅎ 1호선을 타고 동두천역으로 간 후 백마고지역으로 향하는 경원선 통근열차를 타고 신탄리역에서 내린다 동갑친구들과 옛스러움이 묻어 나는 열차를 타고 조금은 더 시끄럽고 조금은 더 덜컹거리는 어느 사이엔가 우리의 곁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것들 조금은 더 그런 정취를 느끼고 싶지만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 아쉬움 속에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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