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산책


저녁산책

집사람과 저녁산책을 나왔다. 이제 봄도 끝나가는지 시원한 바람을 찾게된다 집앞 육교를 건너며... 늦은 시간인데도 차들이 제법 있다 경제를 생각하면 소비가 다시 살아나야 하는데 코로나가 다시 극성을 부릴까 걱정도 된다. 지혜롭게 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텐데.. 가로등 불빛아래 다양한 색상의 철쭉꽃이 아름답다 집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손잡고 걷는 이길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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