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란 호재인가? 악재인가?


유상증자란 호재인가? 악재인가?

유상증자란? 간단히 말하면 "나는 너한테 우리 회사 주식 줄게, 너는 나한테 돈 줘!"가 유상증자입니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돈이 부족할 때,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①기업채권발행 ②은행 대출 ③주식을 새로 발행하는 법 입니다. 유상증자는 여기서 ③번 주식을 새로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입니다. 기업이 유상증자를 좋아하는 이유?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기업채권발행과 은행 대출의 경우 원금과 이자상환 그리고 만기가 있기에 실적을 내야하는 큰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유상증자의 경우 주식을 찍어내면 끝이기 때문에 원금 및 이자 부담이 없이 자본금 확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유상증자를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유상증자는 악재인가? 호재일수도 악재일수도 있다. 유상증자는 해석하기 나름이라 호재이기도 악재이기도 합니다. 기업에서 유상증자를 했을 때, 자금 조달이 쉽게 되는 경우에는 호재로 반영됩니다. 내가 만약 A라는 기업에 유상증자에 투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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