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흑돼지집에서 돼지갈비 먹고 왔어요.


태안 흑돼지집에서 돼지갈비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어제 가족들과 마늘수확을 하고 저녁은 요기 흑돼지집으로 다녀왔답니다. 주차를 하고 입구에서 만난 냥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쓱오더라구요. 귀요미 저희는 돼지갈비를 시켰어요. 이것저것 기본 상차림이에요. 계란찜도 이렇게 포함으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오늘의 주인공 돼지갈비 마늘러버인 저는 바로 찹찹 투하해서 같이 굽굽해줍니다. 동생은 물냉 저는 비냉 미리 시켜서 고기와 같이 냠냠해야죠. 익어갑니다. 지글지글 아주 좋아요. 지금인거 같죠?? 비냉과 고기를 같이 냠 공기밥을 시키면 된장찌개도 주시는데 뚝배기도 큰데다 주시는데 시골스런 된장국이어서 정말 맛있어요. 후식겸 막창도 약간 시켜봤어요. 저 원래 막창 싫어하는데 여기 막창은 냄새도 안나고 맛있어요. 특제소스가 아주 굿이에요. 완전 배부르게 잘 먹고 왔어요. 요렇게 후식도 또 챙겨주신답니다. 본가 내려가는 날은 흑돼지집에 거의 매번 가는데 푸짐하고 음식도 모두 맛이 있어서 가족끼리 외식하기에 딱인거 같아요. 부모님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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