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친해지자


책과 친해지자

책과 친해지기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유난히 지적으로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특별하게 어려운 단어를 쓰거나 고압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이 아닌데도 특별하게 느껴지고 그 사람의 이야기는 경청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다독 가라는 것이다. 독서는 자아를 형성해 주는 강력한 힘이 있다. 또 자신의 대화능력을 크게 향상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일상대화를 할때 자신의 이야기만 잔뜩 늘여놓고 남의 이야기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잠깐 들어주는 척하다가고 곧이어 자신의 이야기로 흐름을 가져가 버린다. 또 어떤 사람들은 맥락 없이 떠들어대는 통에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요점을 찾을 수 없기도 하다. 자신의 관심사만 주야장천 떠들어대니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도 없고 배려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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