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매일 식사 고민

아랫집에 새로운 가족이 이사 왔어요.보니깐 저희집 아들 딸이랑 그집 아들 딸이랑 친구더라구요~아들들은 어린이집에서 금방 친해졌나봐요ㅎ그리고 아이들 먹으라고과일을 잔뜩 챙겨주시더라구요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 눈치없는 아드님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받아버렸... ㅜ_ㅠ(애미가 과일을 안사줬더냐...)여튼 감사한 마음 죄송한 마음 갖고집으로 들어와서는 참 정많은 이웃 만나서 따뜻하다 생각했습니다오랜만에 이웃사촌이란 말을되뇌어봅니다~저녁은 항상 고민이에요~~사실 애들만 있었음 대충 먹었...ㅎㅎㅎㅎ(비밀인듯 안비밀인ㅋㅋ)신랑이 집에 오는 날 아닌데 왔네요.왜 왔지...이러지 못하고ㅋㅋㅋㅋ김치부침개 해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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