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또 안전 사고 발생.. 걷잡을 수 없는 불매운동.. 가맹점들의 피해 속출..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

안녕하세요 ~! 요즘 사회적으로 시끌벅적한 뉴스가 있죠? SPC 계열사 공장에서 20대 여자 근로자분이 작업을 하다가 상반신이 끼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가 있었던 공장의 대응을 보고 시민들은 치를 떨었습니다. 사고 직후 업체는 현장에 천을 둘러 놓은 체 다른 기계에서 작업을 진행하였고, 현장을 목격한 근로자들을 뒤늦게 휴가 보냈고, 장례식장에 상조 물품이라며 SPC 빵을 가져다 놓아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시민들은 SPC 계열사의 제빵업체에 대해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음.. 근데 불매운동으로 SPC가 흔들리기전에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는것이.. 해당 가맹점 업주들과 직원들일텐데.... 뉴스들은 더 자극적인 문구의 주제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한 예로 길을 걷다가 뒤에 여성분 3명이 계셨습니다. 제앞에는 파리바게트 빵집이 있었는데 수근수근 대더니 SPC 얘기가 흘러나오면서 파리바게트를 가지말자고 얘기가 들리더군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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