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벌교 묘지이장 토괴화된 유골은 어떤 형태를 띠고 있을까


보성 벌교 묘지이장 토괴화된 유골은 어떤 형태를 띠고 있을까

Ⅱ 토괴(土塊)란...? 고인이 매장된 후 오랜 세월이 흐르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요? 그것에 대한 해답은 딱히 정답은 없지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뼈까지도 썩어 없어져 자연(自然)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디니다. 이러한 현상을 토괴 또는 소골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물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자연의 어떠한 보이지 않는 힘과 작용으로 인해 100년이 넘어도 유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거니와, 그렇지 않고 약 20여 년 정도의 세월이 흘렀을 뿐인데 그 유해가 소골(蘇骨)되는 등 매장(埋葬) 된 고인의 유해 변화는 그 내부에 카메라를 설치해 수십 년 동안 관찰하지 않는 한 정확히 어떠한 영향을 받아 변화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변화를 수치화할 표본도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보성 벌교 묘지이장을 통해서 어느 정도 가늠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경험에 비추어 보통 육탈(肉脫)이 되는 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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