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묘지이장 밭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여있는 것의 정체는...


영암 묘지이장 밭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여있는 것의 정체는...

Ⅱ 흔히 볼 수 있는 밭에 있는 묘 많은 고객님께서 시골길을 운전하면서, 또는 한적한 시골마을을 돌아보면서 이상하게도 밭 한가운데 풀이 뒤덮인 공간이 있거나 그 넓은 전답에 이상하리만치 어울리지 않는 부분을 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그것의 정체는 바로... 묘입니다. 웬 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보통 옛날부터 한 곳에서 전답을 경작하시는 분들은 그 부분이 묘라는 것을 인지해 왔기 때문에 그 부분만 쏙~ 빼놓고 농사를 지으셨던 거죠. 현재도 관리가 잘되고 주인이 있는 분묘도 많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이렇게 자리 잡은 분묘는 연고를 알 수 없는, 바꿔 말하면 무연분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토지이용에 관련해서 경작지 전체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만큼 전답 주인 입장에서는 손해가 될 수 있음에도 어떻게 처리하는지 몰라서 또는 그냥 내버려 두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영암 묘지이장을 통해서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은 분묘임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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