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감독 김태준 출연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개봉 미개봉 한줄평 : 보면서 스마트폰 중독을 반성하지만 그때뿐인 영화 스마트폰을 누군가 주웠고 그걸 마음대로 살펴볼 수 있다면 우리의 사생활이 있을 수 있을까? 화장실에 갈 때도 심지어 샤워할 때도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 양 면에 카메라가 다 있지만 전혀 의심하지 않고 먹고 자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순간에 스마트폰이 함께한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우리는 무의식중에 이 영화가 말하는 문제를 모두 알고 있다. 스마트폰을 해킹하고 이를 통해 내 모든 것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 그래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것 그것이 스마트폰이다. 영화는 일본 원작을 한국식으로 해석했다. 천우희 임시완 두 명의 배우가 주연으로 임시완은 소시오패스 연기에 도전(?) 했다. 영화 초기에는 임시완의 악역에 살짝 걱정을 했다. 천우희야 워낙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배우고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니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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