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일지] 6. 결혼식장은 밥 맛있는 게 최고 아니었어?(예식장 결정 전 고려 사항)


[예랑일지] 6. 결혼식장은 밥 맛있는 게 최고 아니었어?(예식장 결정 전 고려 사항)

20대 후반, 30대 초 중반이 되면서 많은 사람의 결혼식을 가게 됩니다. 여러 지역과 다양한 스타일의 결혼식장을 가봤지만 어떤 결혼식장이 괜찮았는지의 기준은 늘 밥이 맛있었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략적인 결혼 예산까지 정하고 본격적으로 결혼식장을 알아보러 다닐 때 남성인 저는 예랑이로써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한다는 생각에 밥이 맛있었던 예식장을 되짚어봤습니다. 근데 밥이 맛있다는 기준이 1. 뷔페인지 2. 뷔페 샌드위치가 맛있는지 3. 주류 제공이 원활한지 라는 아주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예랑이었던 제가 결혼식장을 생각하다 보니 디테일한 부분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결혼식장을 선택하는 현실적인 방법은 미리 본인들의 상황을 진단하는 것입니다. 먼저, 네이버 cue:에게 물어봤습니다. 늘 정답만 이야기하네요! 요즘은 뉴스에서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결혼식 날짜를 원하는 일정에 하려면 예식장이 오픈하는 시기에 엄청난 예약 전화를 해야 합니다. 플래너와 함께하는 예신, 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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