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식장을 많이 다녀봤고 전에 말씀드렸듯이 어두운 홀보다는 밝은 홀이 좋았기에 밝은 홀 위주로 웨딩홀 투어를 다녔습니다. 예식장을 하객으로 가는 것과 진짜 내가 결혼할 곳이라고 생각하고 다니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객으로 갔을 때 안 보이는 것들이 웨딩홀 투어를 하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AI가 그려준 분위기 좋은 예식장 확실한 것은 예신과 예랑이가 찾는 100% 만족할 수 있는 예식장은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그것은 정말 비싼 호텔 예식장에서 해야 합니다. 옛날에 신라호텔 영빈관 결혼식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거기는 뭐 비교불가입니다. 신라호텔 영빈관 결혼식 서울신라호텔영빈관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축의금도 안 받고 야외 결혼이면서 또 전통 혼례 느낌도 나고 아주 특이합니다. 밥 먹을 때는 오케스트라가 연주도 해줬습니다. 이런 넘사벽이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예산을 고려하고 하객 입장도 생각하고 하면 결국 눈을 낮출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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