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스토리 1 : 가족중에 확진자가 나오면 생기는 일 (feat. 동거가족 자가격리)


자가격리 스토리 1 : 가족중에 확진자가 나오면 생기는 일 (feat. 동거가족 자가격리)

안녕하세요 토돌맘 입니다. 오늘은 가족중에 확진 판정 되면 어떻게 진행되는지.. 다른 분들께 참고가 될까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남편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도 자가격리를 해야 된다고 한다. 얼마전에 남편 직장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남편도 회사 근처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귀가를 했는데요. 이때만 해도 우리남편은 괜찮겠지.. 라고 생각을 했어요. 증세도 없었구요..!! 안심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9시에 확진 판정 받았다고 금천구 보건소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남편 회사가 금천구에 있어서 금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해서 금천구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나봐요)너무 깜짝놀라고 당황스러워서 멘붕이였어요. 막내가 학교갔다고 하니깐 즉시 집으로 돌아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아침에 뭔가 몸 상태가 이상해서 (몸살기가 있다고 했음) 출근은 안한 상태였어요. 정말 다행이죠. 확진 판정 받은 상태에서 사람 만났으면 만난 사람도 전부 자가격리라고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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