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종 문화차이로 인해 아리송한 생각을 가지는 효님 입니다. 거두절미 하고 바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도대체 뭐가 그리 다른가!!!! 그렇다 우리는 모든게 다르다 머리 색,눈동자 색, 태어난 나라, 모국어 전부 다 다르다 단순히 문화차이만 조금 있는 수준이 아니였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것을 수용할 용기가 있어야한다 일단 유럽 사람이라서 그런건지 그냥 이 친구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낮잠에 대한 죄책감이 전혀 없다. 난 종종 낮잠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한 적이 꽤 많다 차라리 누워서 스마트폰을 더 만지던가... 인문학 유튜브를 본다거나 잔다는건 밤에만 자도 충분하지 않은가! 이 친구는 낮잠을 자는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잠은 좋은거야~ 나 잘게 나 좀 자려고 이렇게 말하며 낮잠을 길게는 두시간 자기도한다. 그리고 일어나서 장을보고 본인의 할일을 한다. 안그래도 한국과 독일의 시차때문에 연락도 많이 못하는데 낮잠까지 잔다고 해서 톡을 자주 못 주고 받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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