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상] 해변 피크닉 야식으로 라면 오레오 더블크림 Gönrgy 괴너기 음료수 하와이안 피자 독일에서 흰쌀죽

안녕하세요 조각조각 찍어놓은 사진을 모아모아 일상 포스팅으로 돌아온 효님 입니다 별거 아닌 시시한 사진도 많지만 새롭게 느껴지실 수도? 그럼 사진 고고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피크닉을 나왔는데 아무도 없다.. 시끌벅적 한거보다 나은걸까 오리와 갈매기만 있는 이 조용한.. 돗자리 대신 사용할 안쓰는 이불 가져오고 물 하나 달랑 한글 쓰기 연습 책 연필 아주 간소하디 간소한 준비물이다.. 좀 꾸준히 공부하면 좋을텐데 이벤트 처럼 정말 가끔 공부한다 ^^ 물론 나도 독일어 공부 요즘 안하지만. 근데 좀 심각성을 느낀다 자고로 언어는 매일 써야 하는 법 하지만 새로운 동사도 공부안하고 그러면 늘 사용하는 문장만 쓰게되서 좀 바보가 되는 기분 나도 반성하자 조금씩 더 공부해보자 무화과 4개 가격 99센트.. 1유로도 안한다 좀 알이 작긴 한디 그래도 이게 어디야! 인스타그램에서 무화과 탕후루 봤는데 2개 꽃혀있는게 6천원이더라 으.. 할말이 많지만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독일 감자로 처음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