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It yourself :: 손뜨개 :: 지금까지 만들어 온 물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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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히는 시기에 만드는게 있는데, 바로 손뜨개 누구한테 배웠다기 보다 무작정 지인에게 특별한 생일 선물이 하고 싶어 고민하던 중 외근을 나갔다가 동대문종합시장 지하에 모여있는 뜨개질 매장들을 보며 '이거다!' 라고 생각하고 바로 재료를 구입했고, 책을 사서 뜨개질을 시작했다. 짧은뜨기로 이루어진 큰사이즈 쇼퍼백, 안감을 만들어 미싱으로 박고 라벤더 다발과 함께 선물했다. 그렇게 자신감을 얻어 다음에 책을 보고 만든 코스터. 현재 캔들받침으로 쓰고 있다. 코스터 동대문 종합시장에 걸린 디자인 그대로 재료 구입해서 만든 토트백. 짧은뜨기로 쌓아올린거라만들기는 쉽지만, 폼폼과 안감 부자재를 달아주는데 손이 너무간다. 3년이 지난 지금도 잘 사용중. 뜨개 토트백 (여름용) 남은 실로 만든 방석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지 않아 방석으로 쓰기엔 애매해져서 바구니로 재탄생 뜨개 방석 다시 바구니로 만듬. 직장 동료 와이프 출산선물로 보낸 아기 뜨개 신발 색 조합이 예뻐, 우리 조카도 만들어줘야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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