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이후로 4년만에 다녀온 BMF (블랙 뮤직 페스티벌) ᕕ( ᐛ )ᕗ 와다다다 축제는 오후 7시에 시작인데 주변을 지나간 지인의 근황을 들으니 오후 2시가 되기 전부터 줄을 서있다고 해서 이미 스테이지 앞쪽에서 관람하는건 포기한지 오래였는데 오후 5시쯤 시청앞을 지나갔을 때 보니 정말 줄이 길게 서 있더라구요. (와- 난 자신이 없고), 의정부 BMF는 무료로 별도의 티켓 예매 없이 공연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공연입니다. 대리수령이 불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입장팔찌를 통해서 스탠딩석 관람이 가능하다고해요. 어차피 안쪽으로 들어가서 관람을 해도 맨 앞쪽이 아니면 의미도 없고 지인들과 여유있게 주변 카페에서 놀다가 시작하면 가기로 해서 의정부 시청 앞 카페 라운지36에서 수다를 즐기고 7시가 다가올쯔음 축제 장소로 향했어요. 오히려 시작 시간 쯔음에는 한산했던 주변. 정말 무대쪽으로만 사람이 밀집되어 있더라구요. 이런 축제에선 푸드 트럭도 즐길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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