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높고 파란데 정신없이, 바쁘게 스케쥴을 꽉꽉 채워 하루를 보낸다. 일부러 더 생각없이 흘러가는데로 지내보려고 하는데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막막한 미래와 끝없는 심연이 나를 감싸는것 같아 나는 아직 괜찮지 않구나를 느낀다. 멘탈이 강해지기 위한 수련을 해야지.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까 밥부터 잘 먹고… 역시 집밥이 최고 가족같은 회사, 다들 가족으로 쓰고 가좆으로 읽는다고 하지만 우리회사는 가족 같은 회사같다. 가끔 서프라이즈로 사오시는 사장님의 간식에 오늘도 배탕탕- 무럭무럭 늘어나는 나의 지방들 #연세우유콜드브루커피우유 맛있다. 탕친놈이었던 나를 잠재워준 #얼샤머, 진짜 ZMT 그 자체 단점은 새우깡보다 계속해서 손이 간다는 점. 결론적으로 탕후루 만큼 살찌겠지만 건강에는 더 좋을거라며 마음의 위안중. 9월말 성수 #크래프트프랙티스 공방에서 만들었던 도자기가 완성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수령하러 다녀왔다.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고급진걸? 만들게 없어서 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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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3년 10월 일상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