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 돼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만 #36


서른이 돼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만 #36

마 똑바로 안할거면 집어 치아라. 복싱을 시작한지 36주가 지났다. 36주면 4*9 36이다. 9개월 복싱을 했으니 겉멋도 조금 들고, 부상도 겪고 스파링도 몇차례 했을터. 늘 어려운게 복싱이지만, 늘 새로운게 생긴다. 이번주는 특이사항이라고 할게 크게 없다. 코치님하고 링 위에서 매스스파링을 조금 했고, 관장님이 미트를 좀 잡아준 것 정도?! 그리고 관장님의 원포인트 레슨이 있었다. 그리고 그냥 샌드백 치면 그건 그냥 화풀이다. 목적을 가지고 샌드백을 쳐라. 세상 목표없이 할 수 있는게 없구나. 주말훈련 주말에도 여전히 훈련. 요즘엔 웨이트도 조금씩 추가하고있다. 복싱다녀와서 저녁에 조금씩 먹으니 살도 붙고 근육도 붙고 한다. 모든건 인생이다. 인생 쉬운게 하나 없다. 복싱 9개월차 복린이가 씁니다....

서른이 돼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만 #36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서른이 돼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만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