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 일기] 아보카도 씨앗 발아시키기


[식집사 일기] 아보카도 씨앗 발아시키기

23년 마지막 아보카도 씨앗 발아시키기 올해 새로 생긴 취미 그것은 바로 식물 키우기에요. 식물을 키워본건 처음이에요. 죽여 본것도 물론 처음이에요. 그래도 이제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식물을 어떻게 잘 성장시키는지 배웠어요. 올해 발아 시킨 것을 나열하면 바질, 로즈마리, 레몬밤, 복숭아, 페퍼론치노, 시금치 샤스타데이지, 애플망고 등등... 23년 마지막은 아보카도 씨앗 발아시키기에요. 오늘의 저녁 밥 오늘의 저녁메뉴는 아보카도 김치볶음밥이에요. 아보카도는 처음 손질하는 사람은 위험한 과일이에요. 둥글고 씨앗이 커서 잘못하면 손 다칠 수 있어요. 조심해야해요. 열매 끝을 칼질하고, 손으로 비틀어 주면 이렇게 두동강이가 나요. 그럼 커다란 씨앗이 보여요. 보통은 씨앗을 칼로 쳐서 빼내지만, 저는 씨앗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씨앗을 빼냅니다. 숟가락으로 아보카도 씨앗을 빼줍니다. 어랏 그런데, 밑에 뿌리가 난 것 같기도 하고, 아싸!! 땡큐~!! 씨앗에 붙어 있는 껍데기를 뜯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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