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 일기] 왜 우리집에 오면 식물들이 다 죽을까?


[식집사 일기] 왜 우리집에 오면 식물들이 다 죽을까?

왜 우리집만 오면 드라이 플라워가 될까?! 협찬아니고 짜증쓰는 글 안녕하세요. 식살인마 애롱이입니다. 사실 요즘 좋은 글, 이쁜 글들만 쓰고 있는데, 고백할 이야기가 있어요. 저는 사실 식살인마에요. 이번주도 몇개의 식물을 죽였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싹도 틔우고 있지만 그만큼 죽여요. 사이코패스인가...? 왜 우리집에만 오면 식물들이 죽는지 분석을 해보기로 했어요. 꽃기린과 함께 사온 국화 아스터에요. 꽃기린은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아스터는 지금 거의 맛탱이가 간 생태에요. 우선 아스터나 꽃의 경우에는 햇빛을 많이 봐도 된대요. 그리고 물을 좋아한대요. 물은 흙이 마를 때 쯤 적당히 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꽃이 다 졌네요. 이건 타버린걸까?! 사실 분갈이를 잘못해서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급하게 이전에 쓰던 포트로 이동시키긴 했어요. 지금은 연명하고 있는 상태에요. 원래 이랬는데... 그리고 썸네일의 밀레니엄벨이에요. 3번째 죽였어요. 꽃이 만개한 밀레니엄벨은 정말 이뻐요.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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