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3. 제나라를 거쳐 진나라로 도망친 양호


11.9.3. 제나라를 거쳐 진나라로 도망친 양호

여름, 양호가 보옥과 대궁을 돌려보냈다. 『춘추』에 “득得”자를 쓴 까닭은 그것들이 기용器用이기 때문이다. 범례에 따르면 기용을 얻었을 때는 ‘득得’을 쓰고, 사람 등 생물을 얻었을 때는 ‘획獲’을 쓴다.6월, 양관陽關을 정벌했다. 양호는 래문萊門에 불을 지르게 했다. 병사들이 놀란 틈을 타 양호가 덮쳐 탈출하고 제나라로 도망쳤으며 군을 동원해 노나라를 칠 것을 청하며 말했다. “세 번 군사를 내면 반드시 노나라를 얻을 것입니다.” 제 경공은 허락하려 했다. 포문자鮑文子가 간언했다. “신은 예전에 노나라 시씨施氏의 신하로 있었습니다. 노나라는 아직 우리가 취할 수 없습니다. 상하가 여전히 화합하고 백성들이 화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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