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지혜를 사랑하는 자 - 생이지지


7.20. 지혜를 사랑하는 자 - 생이지지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날 때부터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옛 것을 좋아했고 민첩하게 옛 지식을 갈구한 사람이다.”소크라테스의 변론 “제가 이 이름(명성)을 얻게 된 것은 실은 그 어떤 이유로 해서도 아니고 다만 어떤 지혜로 인해서랍니다. 그러면 이건 어떤 지혜이겠습니까? 이것이야말로 아마도 ‘인간적인 지혜’일 것입니다.” (『소크라테스의 변론』, 20d) 소크라테스는 진실로 지혜로운 이는 오직 신뿐이라고 말한다. 인간은 고작 ‘지혜를 사랑하는 자’일 수 있을 뿐이다. 철학자는 신처럼 ‘이미 지혜로운 자’가 아니라 ‘지혜를 사랑하는 자’요 더 지혜로워지려고 노력하는 자일뿐이다. 따라서 인간이면서 스..........

7.20. 지혜를 사랑하는 자 - 생이지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7.20. 지혜를 사랑하는 자 - 생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