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2. 공자가 용맹은 없으니 - 협곡夾谷 회맹


11.10.2. 공자가 용맹은 없으니 - 협곡夾谷 회맹

여름, 정공이 제 경공과 축기祝其, 즉 협곡夾谷(산동성 래무현 협곡욕)에서 회합했다. 공구孔丘가 정공을 보필했는데, 리미犂彌가 제 경공에게 말했다. “공구는 예는 알지만 용맹은 없으니 만약 래인을 시켜 무기를 들고 노후를 협박하면 반드시 우리의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경공이 그의 말을 따랐다. 공구가 정공을 모시고 물러나며 말했다. “병사들은 저들을 쳐라! 양국 군주가 우호를 위해 모였는데 먼 이족裔夷의 노예들이 무기를 들고 난동을 일으키니 이는 제나라 군주가 제후에게 명하는 방법이 아니다. 이족은 중원(夏)을 도모할 수 없고, 이족은 중원(華)을 어지럽힐 수 없으며, 노예는 결맹을 범할 수 없고, 무기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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