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 섭공 - 초나라의 '현'과 '현공'


7.19. 섭공 - 초나라의 '현'과 '현공'

섭공이 자로에게 공자에 대해 물었는데 자로는 대꾸를 하지 않았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넌 왜 말하지 않았느냐? 그의 사람됨은 발분하면 먹는 것도 잊고, 이를 즐거움으로 삼아 근심도 잊으며, 심지어 늙어가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발분은 진리를 터득하지 못해 거의 분노에 가까운 지경에 이른 상태다. 지혜를 탐하는 이들의 특징인지 펠레폰네소스 전쟁 초기 포티다이아 전쟁에 참전했던 소크라테스는 언 땅 위에서 맨발로 마치 마네킹처럼 한 자리에 하루 종일 서 있었다고, 그와 함께 참전했던 알키비아데스가 전하고 있다. 초나라의 ‘현’과 ‘현공’ 주희는 “섭공은 초나라 섭현의 현윤인 심제량이다. ‘공’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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