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어요 2022.1.1 - 2


새해가 밝았어요 2022.1.1 - 2

1/1 평소와 같은 주말 일어나 보니 엄마는 새해 겸 가족끼리 먹으려고 샤브샤브를 만들고 계셨다. 엄마는 항상 요리를 못한다고 하시지만 항상 해주시는 음식들 다 맛있었다는 거! 우리들은 정성 담긴 샤브샤브를 그 자리에서 오래 앉아 먹었다. 해가 바뀌어도 무디게만 느껴졌던 요즘 2022년이 되었다는 것을 엄마의 음식으로 인해 더 번쩍하고 정신이 들었고 감사함으로 따뜻해졌다. 아점을 먹고 1월 1일은 가족과 함께 하려고 엄마랑 카페 나들이하러 나왔다. (아빠는 안 나간다고 함-3-) 여기는 저번부터 엄마가 친구들이랑 다녀왔었다가 나를 데려가보고 싶다고 몇 번을 가자고 말했던 곳인데 오호 내가 좋아할 만 하긴 했다! ㅎㅎ 풍동562CAFE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 18-13 베이커리도 많고 커피도 맛있었다.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저건 초코가 한 가득이여서 단거 좋아하는 나한텐 딱이였다. 디저트 맛집이네 머리 안감았어효~~ 주말이니까 히히 요즘 엄마가 내 모자를 탐내고있다. 오늘...


#1월1일 #합정멕시코식당 #합정맛집 #플랫코코 #카페562 #엄마의샤브샤브 #솔티크림라떼 #새해 #밤리단길카페 #미루꾸커피 #도브카페 #rgdphotostudio #2022년 #합정카페추천

원문링크 : 새해가 밝았어요 2022.1.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