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일기] 일상으로의 회복 (Feat. 2022 싸이 흠뻑쇼 티켓)

끄적일기 두 번째 이야기_22.06.30 과거 대학교를 다니던 도중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등장하게 되면서 대부분의 수업들이 비대면으로 전환되었었다. 그로 인해 기숙사에 살 필요가 없어졌고 그동안 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실습과 봉사가 비대면으로 전환되기도 하였으며 대부분의 회의들이 ZOOM이나 GOOGLE MEET로 진행을 하게 되면서 반 강제 집순이 생활을 이어가곤 했었다. (원래도 집순이었던건 안 비밀)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센터나 쉼터 등과 같은 기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 실습 및 봉사를 선호하셨는데 현재는 자연스럽게 대면으로 진행하는 흐름으로 바뀌고 있는 듯 하다. (각 기관별로 상이함)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쉼터 봉사활동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종결을 맞아 쉬고 있던 도중 이번주부터 타 쉼터에서 멘토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새로운 곳으로 나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진행하는 대면 현장 멘토링은 꽤나 설레었다! 앞으로 매주 출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