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둘레길에서 만난 원주 구룡사 - 소원 담은 연등


치악산 둘레길에서 만난 원주 구룡사 - 소원 담은 연등

치악산 구룡사(龜龍寺) 강원도 원주시 속초면 학곡리 1029 입장료: 성인 3,000원 중고생 1,000원 초등 500원 등반 시: 동절기 12시, 하절기 1시까지 입산 구룡사 입구까지 차로 입장가능 (사람 많을 때는 변동가능함) 구룡사 유례 삼국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대웅전을 지은 자리는 원래 아홉 마리 용이 살던 연못이 있었다. 의상대사가 용을 몰아내고 절을 지었는데 아홉 마리 용이 살던 곳이라 구(九)룡사라고 불렀다. 조선시대 들어와 절을 보호하고 있던 거북이의 혼이 깃든 바위를 깨뜨렸고 그 혼을 달래려 한자를 거북 구(龜)로 변경했다고 한다. 원주에 당일치기 여행을 가면서 볼만한 곳을 찾아봤습니다. 치악산이 굉장히 유명하고 그 안에 작지만 조용한 절이 있더라고요. 새해가 살짝 지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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