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동 카페 33게이트 공항느낌 물씬 나는곳


부산 전포동 카페 33게이트 공항느낌 물씬 나는곳

친구의 추천으로 오게된 공항 느낌의 카페 공항 출국장에 앉아서 기다리는 느낌을 나게 해준답니다 코로나땜시 해외여행도 못가고 공항냄새 그립죵 저두 무척이나 그리워욤 그래도 공항느낌 나는 카페 댕겨와서 아주 만족했어용 주문하면 비행기 티켓을 주셔요 티켓에 이름을 넣고 싶으면 옆에서 셀프로 스티커 제작하시면 되용 물론 무료입니다 주문하면 앉아있는 자리로 가져다 주셔요 아이스카페라떼와 크림소다 크림화이트 요로케 주문했어요 크림화이트는 빵인데요 같이 주시는 크림은 백종원님이 '천상의 맛' 이라고 극찬한 '카이막'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해요 이야 모든 메뉴 다 성공! 라떼도 넘 맛있고 크림소다도 아주 굿이였어용 크림화이트 빵도 넘 부드럽고 저 꿀과 카이막 모두 아주 예술이였어용 강추해요 진짜 오메 저희오빠 발목이 참 여자같네여 저희 밥도 먹었는데 흡입했어요 넘넘 맛있고 분위기도 넘 좋고 아주 만족했답니다 공항냄새 넘 맡고 싶었던 저에겐 아주 멋진 테마의 카페였던거같아용 구석구석 포토존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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