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설 등 원 첫날 미운 7살


병설 등 원 첫날 미운 7살

2021년 3월 2일 화요일 우리나라가 전염병으로 한참 난리가 날 무렵, 낙타를 피해서 동물원을 폐장하고, 태어나서 보도 듣도 못한 낙타고기를 섭취하면 안 된다고 말하던 메르스가 유행하던 시절 2015년 쭈꿀쭈꿀한 외계인 얼굴로 나에게 찾아온 게 바로 어제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훌쩍 자라서 또 한 번의 전염병이 난리일 시기에 병설유치원에 들어가는 구나ㅎㅎㅎ 뭐 특별하다고 해야지! 코로나로 그래도 엄마랑 6살을 함께 있었는데, 많이 지겨웠는지 유치원 등원 하루 전날 잠을 못 이루는 너의 모습이 조금 씁쓸하더라. ᄒᄒ 제길~ 하긴 많이 핀잔을 주긴 했지만, 미안해~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애어른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 우리 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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