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번주는 코로나19와 함께한 한주였다...감기, 몸살, 기침.... 화요일, 감기, 몸살이 느껴져서 자가진단 → 양성확인 →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 양성확정 → 격리시작.. 언젠가는 모두가 한번씩은 거쳐가야 할 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던 코로나19, 결국 내게도 찾아왔다. 병원 처방전에 따라 항생제와 몸살약 5일분 받아서 방안에서 격리 생활 시작...밤까지 목이 점점 더 아프고, 몸살이 심해졌다... 다음날 오후가 되자 몸살기가 줄어들면서 견딜만했다. 격리 생활 4일 지나서, 금요일 오후부터...이제 약간의 두통, 기침, 멍하게 집중력이 떨러지는 현상을 제외하고는 몸은 거의 회복이 된 듯하다. 아마도 최근 유행하고 있는 변이종인, 전염성은 강하지만 병원성은 약하다는 BA5인듯 하다. 그래서 지난 월요일에 가까이서 시간을 보냈던 아들에게도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간 듯하다..ㅠㅠ 새로운 뭔가를 사작하려니까 준비하고 정리해야 할 일은 많은데, 집중은 되지않고 답답한 며칠이 지나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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