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칠엽수 열매와 빈랑을 활용한 자연염색


66 칠엽수 열매와 빈랑을 활용한 자연염색

자연염색 66 칠엽수 열매와 빈랑을 활용한 자연염색 올드브라운 2017. 9. 7. 18:2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저녁 퇴근길 집 앞 주차장을 지날 때 면, 주차한 자동차에 쿵쿵 소리를 내면서 칠엽수 ( 또는 마로니에 나무 ) 열매들이 떨어진다. 9월 한 달 주변에 워낙 많아도 4계절 안정적 수급 문제 때문에 기본 자연염재로 사용은 꺼리게 된다. 하지만 열매껍질을 사용해 염색을 해보면 빈랑과 비슷한 인디언핑크 칼라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작년 칠엽수 열매껍질을 활용해 여러 매염제와 자연염색 테스트해 보았던 사진이다. 매염제에 따라 3가지 칼라 계열로 나왔던 칠엽수 열매껍질 올해 얻은 열매껍질로는 빈랑과 같이 비교 테스트를 얼마나 칼라가 유사하게 나오는지 동시 염색을 진행해 보았다. 추출은 65도에서 24시간 진행했고, 고형분 기준 5%, 액비 20:1로 올드브라운 기본 방법에 따라 100% 면니트 원단을 활용해 염색을 진행했다. 결과는 다음 사진과 같다. 왼쪽은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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