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의류로 인한 심각한 미세플라스틱 발생 문제


103. 의류로 인한 심각한 미세플라스틱 발생 문제

요즘 미세플라스틱 이야기로 시끄럽다. 일회용품 플라스틱 규제에 유명한 별다방은 종이로 만든 스트로우(안전성은 글쎄?)까지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바다를 오염시키고 우리 몸까지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 발생 원인은 일반적 상식과는 다르게 비닐, 플라스틱 용기 그리고 PET 병 등 보다는 바로 옷이 첫 번째 요인이다. 대형, 중형, 소형 플라스틱 용기 그리고 비닐봉지 등은 사실 조금만 조심하면 분리 폐기가 쉽다 그리고 설령 버려져 바다에 간다고 해도 필터에 걸려지지 않는 미세플라스틱 화하는 데에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 아크릴 제품은 72만 개, 폴리에스터 제품은 50만 개의 10um 이하 미세플라스틱을 의류 6KG 세탁 시 발생시킨다.(우측은 세탁 횟수에 따른 의류 중량 감소 관계도) 위 도표에서도 보듯이 미세플라스틱은 화학섬유제품(폴리에스터, 아크릴, 나일론 등)을 집에서 세탁 시 떨어져 나온 잔털이 큰 요인으로 만들어진다. 특히 최근 나온 기능성 마이크로파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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