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코치닐을 활용한 천연염색


77 코치닐을 활용한 천연염색

자연염색 77 코치닐을 활용한 천연염색 올드브라운 2017. 10. 16. 17:0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코치닐은 선인장에 기생하는 곤충에서 얻는 염료로 또 하나의 동물성 염료인 락(lac)과 큰 구분 없이 국내외 천연염색 업계에서 많이들 사용된다. 하지만 조금 더 알아보면 엄연히 다른 화학구조적 특성을 가지는 천연염료들이다. 왼쪽은 락, 오른쪽은 코치닐 색소의 주요 화학구조 비슷해 보이는 화학구조로 보이나, 락은 코치닐에 없는 아민(- NH-)기와 카르복실(-COOH)기가 더 강하게 자리 잡고 있어 금속에 의한 더 극적인 칼라 변화를 예상할 수 있다. 그럼에도 큰 구조상 모양으로 인한 공명성이 비슷해 섬유에 붙는 직접성과 칼라의 경향은 비슷할 걸로 화학구조를 조금 아시는 분들이라면 예상하실 수 있을 것이다. 왼쪽은 코치닐로 염색한 일본 가죽 원단, 오른쪽은 파타고니아에서 출시한 천연염색 제품(라운드 티 핑크색 부분이 코치닐로 염색) 코치닐의 색소만 정재 추출 한 후(정재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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