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차(tea)라고 하면 사람들은 녹차를 생각해요. 그러나 이전부터 우리의 차를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차를 만드려는 노력이 있어왔고, 하동의 녹차는 전통 발효차인 잭살차에서 홍차가 되고 블랜딩을 하는 경지에까지 이르렀죠. 그 결과가 온전히 하동차편2에 담긴 것이구요. 연우제다 우홍 / 하동차편은 1편 녹차에 이어 2편, 초록 눈을 한 차인들의 도전을 담았습니다. 연우제다의 발효차이자 홍차인 우홍에는 안주하지 않으려는 그의 정신과 노고가 담겨있어요. 이를 증명하듯 2021년 대상을 수상하신 연우제다 선생님의 기억 속엔 그날의 기쁨이 아니라 차를 사랑하는 이들의 존중이 큰 자리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곡우 전에 딴 여린 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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