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E. 프랭클 지음』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E. 프랭클 지음』

죽음조차 희망으로 승화시킨 인간 존엄성의 승리 오랜만에 도서관에 방문했다. 몸에서 필요로하는 식재료에 눈이 가고 입맛을 돋구게 된다던데, 도서관을 한바퀴 돌며 모든 카테고리의 책들을 살펴보았다. 머릿 속에 여러 갈래 펼쳐져있는 생각, 고민, 관심들로 구미?가 당기는 책이 어떤 게 있나하고 한 권씩 추렸고 그 중 한 권이 『죽음의 수용소에서』이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인생책으로 꼽는 사람들을 꽤 봤다. 책 제목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고 당시 쫓기듯 살고 있었기에 여유가 생기면 봐야지하고 저장해뒀던 책이었다. 제목에 이어 보였던 것은 '옮긴이 이시형'이었다. '익숙한 이름.... 어디서 봤더라' 생각 끝에 작년 여름 내면의 정화를 위해 방문했던 '힐리언스 선마을'을 만든 의학박사시면서 촌장님이였다(이런 우연이!! 나는 이 책을 봐야만 한다!!). 그곳에서의 경험이 아직까지도 특별하고 삶의 방법으로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더욱 믿음과 흥미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힐리언스에서...


#로고테라피 #베스트셀러 #빅터프랭클 #빅토르프랑클 #심리학 #이시형 #인생책 #죽음의수용소에서 #힐리언스선마을

원문링크 :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E. 프랭클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