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추위가 미쳤다.. 오늘 너무 추워서 낮부터 가게문 걸어잠그고 히터 틀고 쐬다가 퇴근한사람 나야나,,, 괜찮다 오늘 추워서 밖에도 사람이 없었다 내가게 조명앞에서 키스하던 커플애들빼고,,, 아니 진짜 이해할수없는게 왜 남의가게앞에서 키스를할까,, 내가게,,, 분위기가 좋니,, 왜 맨날 여기서하니.... 나이는 20대초반,, 정도인듯한데 암튼 증말 어이가없다 저기여 니네 30cm 앞에 저 앉아있거든여,, 드라마도 아니고 니들 키스신 구경하고싶지않아,,, 사람을 npc취급하는건지뭔지 내가게앞에 키스금지 표지판 세울까 진지하게 고민중 아무튼 이런추위에는 경량패딩으론 버틸 수 없다 히터를 틀어서 가게온도 24도를 맞춰도 문 잠시 열면 17도 되버리는 슬픈 현실,,, 그렇다고 가게에서 일할때도 팔 두꺼운 패딩을 입기엔 너무 불편했다 불편한 거 너무 싫은사람,, 그래서 준비한 중량 조끼 패딩 사실 중량 까진 아니고 그냥 보통,,인데 경량보단 두툼하다 거기다가 오버핏이라 안에 이너로 경량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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