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은 하나다?

몸과 마음은 하나다? jareddrice, 출처 Unsplash 몸과 마음은 하나다. 몸과 마음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다. 우리의 마음이 머무는 곳이 몸이고 우리의 지식과, 생각과 추억등 모든 것들이 모이는 영혼의 저장고가 바로 우리 몸이다. 몸과 마음을 따로 떼어 놓고 생각 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듯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어릴적에 이 말은 왠지 그냥 미사여구라고 생각을 했던것 같다. 그러나 이 말은 아주 적확한 표현이라는걸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더 이해하게 된다. 사람이 건강하지 않고 신체 어딘가 아픈 곳이 있다면 작은 충돌에도 짜증이라는 감정과 분노가 일어나 주위 사람들에게 자기의 나쁜 기분 상태를 전달하기가 쉽다. 상대는 본인 몸이 아니기에 그 사람의 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실수로 부딪히거나 건드렸는데, 상대편이 격한 반응을 보이면 곤혹스러워지기 까지 한다. 이렇듯이 몸이 아프면 우리 몸이라는 하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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