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풀리는 8월 일기


뭔가 잘풀리는 8월 일기

행운 가득한 8월 하루하루가 더 나은 9월이 되어줘 한달의 시작 8월은 뭐다? 여름 휴가다 는 사실 4월부터 매달 여행감 ㅋㅋ 이제 지친다 아니안지침 미쳐돌았구요 한남동 어딘가에 있는 애견유치원 에 다니진 않고 거기 파는 스튜를 좋아하는 쪼꼬 처음 맛본날 눈물흘리면서 먹길래 진짜 너무 미안했다 마니사주께…….ㅜㅠ 이날부터였을까요?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것이.. 삼십년만에 도서관 방문 숲속에 있는 것 같은 도서관 작았지만 나를 담기엔 충분해..이때 빌린 책을 아직도 다 못읽었으니까… ㅋㅋ 반납해야딩~ 급발진 때려서 만든 동네 관현악 소모임 유니버스사운드 안양에서 취미 관현악 하는 분들 함께해용 어쩜 저래 싶을정도로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바이올린 실력을 가졌지만 이대로 그냥 묵혀두기 아깝고 그리고 뭔가 이렇게 모여서 함께 연습하고 연주한다는 그 마음을 모아보고 싶어서(?) 모임을 만들었다 미쳤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두번째 모임이다 심지어 감사하게도 나까지 여섯명이나 참가한다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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