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분일기] 가보지 않은 공간에 가보는건 너무 재밌어


[십분일기] 가보지 않은 공간에 가보는건 너무 재밌어

태닝하고 근처 카페에 다녀왔다 항상 다니던 집 근처가 아닌 오랜만에 강남역! 원래 강남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오늘 잡았는데 어쩔수 없이 파토가 나버려서ㅠㅠ 태닝하고 일좀 하고 왔다. 태닝샵 근처에 있는 [내가 가보지 않은] 브랜드, 개인 카페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방문한곳 스타벅스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도 좋아하지만 새로운 공간에 가는건 더 좋아한다 여기는 어떤 느낌인가 구경하고 다양한 맛의 커피도 발견하고 익숙한 환경도 좋지만 새로운건 더 좋거든요 공간이라는게 참 신기한게 우리동네 스벅도, 강남역에 있는 스벅도 조금씩은 다르지만 분위기가 다들 비슷하다는걸 느낀다 (ex.맥북 외 출입금지) 그게 바로 브랜딩된 공간이라는거겠지? 사실 지금은 아메리카노밖에 못마시는 인생이지만 새로운 카페에 가면 시그니처 메뉴들을 먹어보는게 그렇게 재미있는데 말이지 공간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에 따라 다를 순 있겠지만, 새로운 공간은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게 재밌는 점이다 특히 개인이 운영하...


#십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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