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를 즐겨 먹는다. 뜨끈뜨끈한 국물이 있는 국수도 좋아하지만 육수내고 채소도 이것저것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 있는 국물국수?보다는 비빔국수가 간편하다.처음에는 양념도 직접 만들어 봤는데 레시피대로 한다고 해도 그때그때 맛이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더 간편하게 비빔양념장을 주문했다.전문가들이 만든 거니까 맛은 어느정도 보장일테고 달라지는 맛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볼 심산이다.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이 좋다. 새콤달콤한 맛이 적당하다. 양념 기성제품의 경우 단 경우가 많은데 단 맛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나한테도 적당한 단맛이다.적당량 국수를 소금을 뿌린 물에 약 5분간 팔팔 삶은 뒤 (소금을 넣으면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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