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숲 편백수로 새집증후군 셀프 베이크아웃 후기

새 아파트로 이사 온 지 대략 9개월째.. 아직도 창문을 꼭 닫고 외출 후 돌아오면 여전히 새집 냄새가 나는데요 특히 붙박이장을 열어보면 "주인님~ 저 새거예요~!" 하고 새 가구 냄새가 많이 나고 있어요 이사 올 당시 아기가 2개월이라 새집증후군 걱정에 남편이 *베이크아웃도 여러번 했었지요 * 베이크아웃(bake out) : 신규 주택에서 실내 온도를 높여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 가스나 물질을 제거하는 일 집 지을 때 혹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서 쓰인 벤젠, 톨루엔, 아세톤 등의 용매나 에탄디올,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 건축자재의 첨가물이 새집증후군을 일으킨다고 보고되고 있고 이러한 물질들이 거의 다 사라지기까지는 3년정도는 지나야 한다더라구요 이미 이사는 왔으니 최대한 유해물질들을 날려보내자 싶어서 편백나무의 힘을 빌려보기로 했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피톤치드는 새집증후군 없애기 위해 많이들 쓰시고 있는데요 편백의 효과는 익히 들어 잘 아실 것 같아요 하이닥 14.12....

원문링크 : 온다숲 편백수로 새집증후군 셀프 베이크아웃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