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가스켓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나가스켓입니다.

블로그 개설만 해놓고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가스켓 생산하는 일을 시작하고 부터 주위 사람들이 무슨일 하냐고 물어보면 가스켓 만든다고 하면 그게 뭐냐고 또 물어 봅니다. 일종의 씰링제인데 패킹 또는 빠킹이라고도 하고 새지말라고 넣는건데 이렇게 설명을 해도 다들 생소한 제품이라 그런지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더라고요 한번은 제대로 설명을 해보자 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 보시는 분들도 참조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가스켓 실린더의 이음매나 파이프의 접합부 따위를 메우는 데 쓰는 얇은 판 모양의 패킹 네이버 사전에 등록된 말은 이렇네요. 저 말그대로 입니다만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사실 가스켓이라는 범위가 엄청 넓습니다. 요즘 검색으로 가장 많이 뜨는 가스켓은 커피 머신에 들어가는 가스켓이더군요. 이렇게 생긴 제품으로 사이즈가 대략 Ø74*Ø57.5*8T 쯤 됩니다만 기계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딱딱한 고무로 되어 있고 교체주기는 약6개월 쯤 된다네요. 정품은 좀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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