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 김병완 | 11년 다닌 직장을 나와 도서관에 파묻힌 3년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 김병완 | 11년 다닌 직장을 나와 도서관에 파묻힌 3년

10년 전쯤, TV에서 저자 김병완의 인터뷰를 본 기억이 난다. 회사를 그만두고 책에 파묻혀 한 3천 권(이 책에서는 1만 권으로 나온다. 내 기억이 잘못된 모양이다.)쯤 읽었더니 세상이 보이고, 작가가 되었단다. 당시 그의 말을 듣고 먼저 3천 권을 읽었을지 의심했고, 납득이 가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어 나도 언젠가 한 번쯤 저 생활을 살아보고 싶단 생각을 하며 출근했던 것 같다. 김병완은 삼성전자에서 휴대폰을 만드는 엔지니어로 11년을 일한 이과 전공의 회사원이었다. 마흔 무렵 어느 날, 그는 '내 인생에는 멋진 실패가 없었다'는 사실을 자각한 뒤 팀원들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짐을 싸 홀연히 회사를 빠져나왔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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