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행] 14. 트리니다드의 차메로 아저씨 숙소와 오춘 식당 랍스타


[쿠바 여행] 14. 트리니다드의 차메로 아저씨 숙소와 오춘 식당 랍스타

그렇게 우리는 트리니다드에 도착했다. 작열하는 카리브의 태양은 여전히 대지를 뜨겁게 달군다. 차메로 아저씨의 카사부터 찾았다. 트리니다드를 찾은 한국 여행자라면 무조건 찾는다는 숙소다. 차메로의 집에선 숙박과 식사는 물론, 먹거리와 교통, 레저까지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가만히 살펴보니 트리니다드 사람들의 마케팅은 정교하다. 카사마다 전담 국가를 지정하고, 전문성(?)을 발휘한다. 한국 담당 차메로의 집은 이미 멀리서 알아볼 만큼 큰 태극기가 옥상에 걸려 있다. 그러고 보니 골먹 어귀에서 독일, 스위스 국기를 봤다. 역시 글로벌 마케팅으로 돈을 벌려면 머리를 쓰고, 역할을 분담해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차메로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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